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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 미국 일상 애틀란타 에서 할로윈

미국 온지 벌써 두달 ㅋ0ㅋ 
10월 마지막 일상 포스팅은 할로윈으로 마무리 해야조

미국에서 처음 보내보는 할로윈 이지만
미드타운 근처도 안갔고요 ㅎㅎ 학원에서 할로윈 호박만들기 에 참여함
사실 미국에서는 할로윈이 꽤나 큰 축제이기 때문에 집 근처만 해도 가볼만한 곳이 굉장히 많았는데 ㅋㅋㅋ
식스플래그 다녀온 걸로도 만족스러운 할로윈이니까

  10/31 수업 끝나고 나름 할로윈 파티? 준비 중
애나 룩앳미 !! (손가락 하트에요...)

단짠 지대로인 아메리칸 스낵들 ㅋㅋㅋ 그래도 먹을만 하긴 한데, 펌킨파이 는 세입이상 먹기 어려움
여기와서 인절미 과자가 그렇게 먹고 싶다

내 사진 방해꾼 Esther

미국 애틀란타 어학원 은 AEI   ❛˓◞˂̵
Atlanta English Institute

우리 팀 호박이 제일 예뻤음 (아직 조각내기 전 ㅎㅎ)

나름 심플한 디자인을 골랐다고 생각했는데 ㅋㅋㅋ나중에 보니까 우리가 제일 하드했음^^

밑그림 그리는 데 도 ㅋㅋㅋㅋ 오래걸려버리기
근데 저거 거의 내가 다 그렸듬..

우여곡절 끝에 제출 완료!

우리팀 넷다 열심히 했으니까 우리 호박에 투표해주쉐요우웨

이게 고스트야 멍뭉이야

친구들한테 강아지 같지 않냐고 펌킨독 으로 제안했더니 오케이해서 ㅎㅎ
그래서 우리 펌킨 네임은 Pumpkin Dog 가 되었다는

다른 팀들도 굉장히 잘했음 ㅋㅋㅋ 태어나서 처음으로 미국에서 보내는 할로윈에 호박까지 조각해봤는데.
생각보다 조각내기 어렵지도 않고 재밌었어요!

일본인 친구가 셀카 찍자구 해소 ㅎㅎ 

별거 없지만 미국에서의 해피할로윈 끝!

 

 

 

본 포스팅은 2018년 10월 이에요

네이버 블로그 본문 링크는 아래에 있어요

(본문에는 영상도 있음)

 

 

 

▼본문 네이버 블로그 ▼

https://jiyunyun18.blog.me/2213965634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