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캐나다 워홀 여섯번째 포스팅
틈틈이 적어보는 토론토 회사생활
언니들랑 보낸 두번째 #걸스나잇
Gross Lord Park
너무 너무 맑은 토론토의 여름
피크닉 아니고 소품 잔뜩 챙겨서
일하러 왔어요! 상은씨랑 시몬이랑
촬영하다가 벌 때문에 다들 테이블에서 도망갔을 때 찍은 사진 ㅋ ㅋ ㅋㅋㅋㅋㅋ
거의 삼각형 모양으로 흩어짐,,
오전부터 나와서 열일하고 늦게나마 런치타임
시몬은 흑인 친구인데 김치도 좋아하고,
회사 점심시간에 넷플릭스로 한국드라마 보는 친구였다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땡볕에서 재밌게 촬영도 하고 수다떨었었는뎀
퇴근만 하면 밥도 안먹고 기절하고 피곤해 쩔어서
감기기운 올랑말랑 할 때가 있었다
옆에 있던 룸메가 약이랑 홍삼을 투척해줌
감기약은 한국에서 부모님이 보내주신거라던뎅
먹고 푹자고나니 감기기운 날아감
작년에 쓰던 폰에서 블로그 쓸 사진들 정리하다가 발견ㅋㅋ;;ㅋ;ㅋ
저장하고 캡쳐까지 해뒀던데
점심시간에 캡쳐를 한거보니 새벽감성은 아니어꾼..
타지에 혼자 있다보니 싱숭생숭 했었나보다
단지 열심히 한다고 다 되면 우리들 인생에 흑역사란 없겠지^^;;;;
Thompson toronto
탐슨 호텔 루프탑
토론토 와서 벌서 두번째 Girl's Night!
#그레이구스 로 시작한 걸스나잇 흐히
#거울셀카 필수
살짝 추워도 재밌었는데 ♪
반가운 언니들의 포옹 pic
예쁘고 부러운 커플 pic
스페니쉬 언니랑두 거울셀카 >_<
언니들 따라다니면서 알차게 보낸 2019년 이었다 증말
탐슨 호텔에서 나와서
벤오빠랑 오빠 친구들 있는 클럽으로 2차 ㅋ쿄쿜쿙쿙
3차로 언니들이랑 새벽에 돼지런하게 먹은 것들 ㅋㅋㅋ
다시 일상으로.
이때 한참 토론토 랩터스 뽕에 취해서
룸메랑 걷다가 하늘보고 이번에 우승하려는 거 아니냐며 설레발침
근데 진짜 우승함.
개구리 접을 줄 아는 사람?
출근길 구름 한점 없는 하늘
점심시간 스타벅스
사무실에서 쪼끔 멀지만 날씨가 좋으니까 산책겸!
컨텐츠 레퍼런스 찾는데만 반나절
이거슨 직업병
그래도 저기서 반 이상의 사진들은 우리가 찍은고 ㅎ.ㅎ
내 토론토 첫 직장 사수 상은씨
상은씨 덕에 정말 재미있게 일했어요 ㅜㅜ
회사생활 하면서 도움 받은 기억밖에 없는 것 같은뎅
곧 다시 같이 일하게 되면 전보다 더 열심히 해야지.
Jack astor's 잭애스터
토론토 외노자들 서터레스 푸는 날
열일하고 열심히도 놀았던 2019년의 제니
2019 캐나다 워홀 여섯번째 포스팅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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