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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 캐나다워홀 #7 토론토 놀러 온 친구랑 자유여행 : 나이아가라 폭포 / 이튼센터 / 토론토 시티홀 / 세인트 로렌스마켓

2019 캐나다 워홀 일곱번째 포스팅은

작년 6월 한국에서 온 친구랑 토론토 여행기!

한국에서 만년 직딩이던 내 친구가 프리랜서로 지낼 때

짧게나마 나보러(?) 토론토에 왔다.

이게 바로 찐우정 인가

무튼 많이 늦었지만 작년 6월 여행기를 이제야 포스팅 해본다 고고

윤아랑 토론토 자유 여행 포스팅 1/2

 

나이아가라 / 던다스 이튼센터 / 토론토 시티홀 / 세인트 로렌스마켓

 

토론토 피어슨 공항

해외에서 공항 마중나가기는 또 처음ㅋㅋㅋ

내가 분 명 히 오른쪽으로 나오라고 (영상 찍을 준비중이었음) 했는데

로밍이 에러나셔서 연락두절. 그리고 왼쪽으로 나오심

공항에서 연락 기다리느라 애탄 내 마음도 모르고 파워당당

 

그래도 하나는 내가 들어줄겡

 

 

거의 9개월만에 만난거지?

토론토 내가 사는 집 앞에 너가 있는게 너무 신기했다

 

 

우선 지하에다 짐부터 풀고

 

 

내 방으로 올라와서 윤아한테 받은 선물

선물은 다양한 디자인의 귀걸이 ㅋㅋㅋ

예전에 가로수길에서도 귀걸이 사주더니

내 악세사리 담당이니 혹쉬

 

 

친구가 쓴 캐나다 포스팅 다시 봤는데

내 상태 무엇. 먼길 온 친구 마중을 저러고 나갔구나.

무튼 첫날은 피곤할테니 딱히 일정을 잡아두지는 않았다

집에서 치킨이랑 과자 먹으면서 농구봄 ㅎㅎ

 

 

4계절이 공존하는 패션이야 뭐야

한국보다 아직 춥다고 했더니 패딩챙겨옴ㅋㅋㅋㅋㅋ

 

 

다음날 나이아가라 폭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지노 버스 타고 도착했는데 윤아만 기다리라함 ㅜㅜ

 

카지노에서 폭포가는길

 

 

나는 두번째 나이아가라 였지만

이쪽 뷰는 처음 이었다?

 

 

관광객 모드 ON

 

 

나이아가라 가오나시

 

 

서로 찍어주기

 

 

내가 갈때마다 날씨때문인지 운행을 안함;

다행히 윤아가 타기싫데 휴 =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싸움 할 기세

 

 

 

아무도 안물어보는데 굳이 재봄

 

 

Speedway 타려고 기달중

거진 쾌걸 근육맨 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이러고 놀다가

카지노 버스 타러 전력질주 함 ㅜㅜ

 

 

다운타운으로 넘어와서

이튼센터 디즈니 스토어!

우리 나름 #트윈룩 이었네?!

 

 

 

그렇게 노래를 부르더니 구매하고 한국으로 데려감 ㅎㅎ

 

 

Craft beer market

나름 알차게 돌아다니고 다운타운에서 저녁 먹기

피곤해서 그랬나? 사진에 웃음기가 없어 ㅋㅋㅋㅋ

 

 

비어캔치틴 이랑 푸틴!

맛있다고 잘먹어서 다행이댜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여기서 옆 사람들 안나오게 찍기 너무 힘들어따

 

 

셀카라도 ㅋㅋㅋㅋ

유라이크 ? 어플 짱이다

 

뭐하고 있는데 찍은거지?

 

 

윤아가 저 아이스크림 차를 너무 좋아했다

하나 사먹을 걸 그랬다..

또 오면 사먹자 우리 ㅋㅋㅋㅋㅋㅋㅋ대신 버거퀸 데려와야댐.

 

 

세인트 로렌스 마켓

200년 된 시장 ㅋㅋㅋ 나도 가보고 싶었었는데

윤아오고 처음 가봤다.

구경도 하고 맛있는것도 먹고 근데 그뒤로 또 가지는 않음ㅎㅎ

 

 

사진들 보고 느낀건데

진자 우리는 나란히 걷지를 않았구나

서로 찍히거나 찍어준 사진이 많아 ㅋ ㅋㅋ,ㅋ,,ㅋ,ㅋㅋㅋ;;

 

 

로렌스 마켓 갔다가 다시 집으로 가는길 #거울셀카

벌써 유나가 토론토에 왔다간지 1년이 다되어 간다.

사진보니까 신기하당

한국에서 돌아다니던 것처럼 토론토에서도 돌아다녔으니까

그래서 또 언제와 ㅎ?

다음 포스팅도 한국에서 온 친구랑 자유여행 두번째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