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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ada

2019.07 캐나다워홀 #9 토론토 워홀러 여름 일상

2019 캐나다워홀 아홉번째 포스팅

이시국에 작년의 밀린 포스팅을 하고 있으니

의도치 않게 대리만족 포스팅이 되고 있다 ㅠㅜ

밀린 포스팅을 하느라 작년이 너무 그립지만

얼른 코로나 가 종식되고 이번 여름에는 더 격렬하게

토론토 여름을 즐기고 싶다.

 

겨울왕국 캐나다 지만 그래도 나는 해가 길고 맑은 여름이 좋다.

토론토 도 여름이 최고다.

 

토론토 여름이 좋은 이유 중 하나 패티오에서 맥주 마시기 징차 최고

 

 

이 날 상은씨랑 하버프론트 까지 촬영 외근 나갔다가 늦은 점심 헤헹

 

 

Harbour Square Park

하버 프론트 쪽은 다 조하

 

 

Sugar Beach 슈가비치

생각보다 많이 작았던 슈가비치 ㅋㅋ 그래도 날씨가 너무 좋아서 예쁜 곳이었다.

이때쯤 더위와 촬영에 지쳐서 토할뻔 했다 진짜..

 

 

폴라포 냠냠

 

 

Woodbine Beach 우드바인 비치

 

캐나다데이 에 우드바인 비치에서 불꽃놀이 한다그래서 갔다가

불꽃 안보고 그냥 집감 ㅎㅎ

 

 

따 단 !!!!!

 

 

조이언니랑 피크닉 가려고 만난 날

파크 가려고 나왔는데

비가 미친듯이 와서 언니네 콘도 1층에서 비 그치길 기다리는 중

 

 

빼꼼

 

 

토론토 아일랜드의 악몽이 이날부터 시작이었던가

비와서 토아는 포기하고 영상이라도 찍은 조이찡

 

(토아 : 토론토 아일랜드)

 

 

비도 그치고 날씨가 진정이 됐길래,,

텀블러엔 커피대신 비어를 담았지옹

 

 

 

Harbour Square Park

하버까지 가서 피크닉 즐기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0년대 여자 그룹 아닌가요

 

 

집안 통틀어서 제일 시원했던 공간

 

 

동생들 스티커 놀이 하는 거 구경하다가

몇개 득템했다 ㅎ.ㅎ

 

 

그리고 동생들이 만들어준 아메리카노 다 엎었다.

그와중에 사진을 찍어둔 나는 우수한 블로거 인가.

 

 

백야드 에서 먹는 맥주는 정말 꿀맛입니당

 

 

술 별로 안마신다더니 내가 사온 와인 지가 다 먹어버린 MAC....

 

 

비어, 와인, 럼 취향대로 골라먹깅

 

 

피자 기다리면서 라면 ㅎ.ㅎ

드림스테이 에서 이제막 같이사는 동생들이랑 친해지기 시작한 때

진짜 재밌었는덱 ㅠ 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약한 놈 같으니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의 뭐 옆에 있는 형 헤드락

 

 

집에서 술 안마시고 그냥 쉴 때도 많았어요 ㅎㅎ

 

 

주말이면 방청소도 열심히 하구

 

 

내 술팅구 조이언니 에쁜얼굴 왜가려

 

 

한라산 마시고 취하는 중

 

 

밖에서 술마신지가 언제인지

소주 뚜껑 하트 만든지도 백만년은 된 것 같네요

 

회사에서 경품으로 받은 맥주랑 감자칩

회사분들과 한국에 있는 투병중인 친구에게 편지를 써서 보냈는데

그 친구가 내 편지가 제일 마음에 든다고 했다고 한당

근데 경품이 맥주라뇨..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

 

맥주로 시작해서 맥주로 끝난 포스팅이네 ㅎㅋㅌㅌㅋㅋ

다음 여름 일상포스팅은 더 파티파티

2019 캐나다 워홀 아홉번째 포스팅 끄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