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캐나다 워홀 #13 토론토 가을 일상

ㅋㅋㅋㅋㅋ 캐나다 워홀 ㅋㅋㅋㅋ 열 세번째 포스팅 ㅎㅎ

바로 이전 포스팅 쓰고 나서 얼마 지나지 않아 비자 승인이 나서 나름 바쁘게 지내다가

다시 밀린 포스팅 하러 돌아왔어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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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일도하고 공부도 하고 있지만

비자 기다리면서 보냈던 고난과 시련의 시간들도 포스팅 할고에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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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2020 캐나다 일상 도 차곡 차곡 업로드 할 예정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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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따위 없던 작년 가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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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sington Ave​

걷다가 갑자기 포토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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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토론토 다운타운 에서 제일 좋아하던 동네 오싱턴!

차만 있으면 더 자주 갔을 곳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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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때가 10월이었는데 날씨가 너무넘무 좋아서

AGO 갤러리에서 부터 오싱턴 까지 걸어서 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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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다운타운에 있는 Allan Gardens 엘렌가든

요기 둘러보기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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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처럼 날파리만 스쳐도 호들갑 떨지만 않으면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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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는거 찍히는거 다 좋아하는데

가끔 왜이렇게 쑥스러운지 얼굴 근육이 고장남 ㅜ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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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새로운 하우스로 이사간지 얼마 안됐을 때

밤마다 야식요정이 다녀감 ㅎ.ㅎ

캐나다 오자마자 폰 누가 훔쳐가서

공기계로 반년 넘게 쓰고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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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갑자기 아이폰 11 pro 를 선물받았어요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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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do 에서 freedom 으로 바꾸기도 했지만

프로모션 때매 월 데이터 도 엄청남 ㅋㅋㅋ 집에서 말곤 와이파이 쓸 필요 없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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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튼 벌써 1년이나 지났는데 이번 아이폰은 완전히 깨끗하게 쓰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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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가을에 이사갔던 하우스 내 방에 백야드로 연결된 문이 있어서

맥주마시기 너무 좋은 공간 이었는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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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 깻잎 따러 온 언니오빠들

야무지게 잘도 가져왔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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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Thanksgiving !

집에서 깻잎 따고 Diary Queen 에 가서 케익사구 땡스기빙 홈파티 가는 중

자꾸 오빠가 저 케익 떨어뜨리려는 장난쳐서 찐으로 짜증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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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히 도착해서 신나게 놈ㅎㅎ

언니들이 넘 귀여워함 아 언니들 보구싶따.

토론토 붕세권에 살고 있어용

혼자 있을 때 딱히 잘 안사먹는데

누가 사주면 먹는 붕어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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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할로윈에 Casa Loma 카사로마 갔었는데

예매를 했는데도 줄이 심하게 길어서 걱정했거든요

근데 생각보다 빠르게 입장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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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가다가 오빠가 재채기 해서 앞에 여자 소리지름..

중간중간 개무서움 지나가기 싫은데 가야함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나는 한번 가볼 만 하다고 생각함 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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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 분장 한 분 들 중 저분이 최고 ㅋㅋㅋㅋ

다들 줄서서 저 분이랑 사진 찍구 난 그냥 정신없이 길거리 구경

드림스테이 모임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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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하우스 살 땐 별로 안친했는데

다 나갈때쯤 친해져서 조금 아쉬웠던 ㅠ ㅠ

진짜 특이하고 가끔 이상하지만 착한 동생들

다운타운 미스코리아 자주 갔었는뎁 흑흙

탈색머리 탈출

이 머리 보니까 또 염색하고 싶네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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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뇽 콩팥 친화력 최강인 애들

아우 귀여워 인형이야 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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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lot Coffee Roasters

내 토론토 베프랑 오싱턴 파일럿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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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가 한국갔다와서 우리 진짜 오랜만에 본 날이라 밀린 수다 탈탈

당연히 커피 마시고 바로 맥주마시러 언니네집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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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만 네번째 갔던 나이아가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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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산 모쟈

아니고 #스노우카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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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겨울은 홈파티의 계절 !!

언니 오빠들이랑 생일겸 모여서 만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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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다운타운 던다스 쪽에 있는

Butter Baker 에서 샀던 케익

저게 원래 하나의 케익이 아니라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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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케익조각을 내가 다 사서 하나의 케익으로 만들어보림..

라운드 케익이 없고 조각 케익들 뿐이었어요 ㅜ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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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tillery Distri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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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틸러리 크리스마스 ㅋㅋㅋㅋ

하필 우리가 갔던 날 제일 추운날 이어서

제대로 돌아다니지두 못함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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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lzac's Coffee L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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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 쪽에 있는 발작 커피는 처음가봤던 날

크리스마스 때 쯤이어서 분위기 더좋았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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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다운타운 맥주맛집 3 Brew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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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엔 정말 코로나 걱정 없이 편하게 돌아다녔는데 ㅠㅠ

다시 저런날이 오겠지요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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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토론토 워홀 가을일상 포스팅 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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